영광 공모주 상장 첫날 주가: 공모가 1만7000원에서 장중 120% 상승 뒤 흐름
11월 2일 코스닥에 상장한 영광의 첫날 주가 흐름을 공모가·장중 고가·오후 가격으로 정리하고, 이름이 비슷한 영광와이케이엠씨 청약과 어떻게 다른지 알려 드려요.

딱 3줄 요약
- 영광은 공모가 1만7000원으로 11월 2일 상장해 장중 3만7400원(약 120%↑)까지 올랐어요.
- 오후 2시 34분 무렵엔 2만1950원으로 상승률이 29% 안팎까지 줄었어요.
- 첫날 유통가능 물량은 31.70%, 의무보유확약은 0.87%였고 영광와이케이엠씨는 11월 4~5일 청약하는 다른 회사예요.
영광은 상장 첫날 한때 공모가의 두 배를 넘겼지만, 오후에는 공모가 대비 29% 정도 높은 선까지 내려왔어요. 이 글의 주가는 11월 2일 장중 보도 기준이며, 확정 종가가 아니라 특정 시각의 가격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보세요.
급등과 상승폭 축소를 함께 이해하려면 경쟁률과 공모가 결정 과정, 그리고 상장 직후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주식 비율을 같이 봐야 해요. 아래에서 순서대로 짚어 볼게요.
영광 공모주 상장 첫날 주가는 얼마였나?
영광은 11월 2일 코스닥 시장에 첫 거래를 시작했어요. 잡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장중 최고 3만7400원을 찍었는데, 공모가 1만7000원과 비교하면 약 120% 높은 값이에요.
오름세는 오래가지 않았어요. 같은 날 오후 2시 34분 즈음 주가는 2만1950원으로, 공모가보다 29.12% 높은 수준까지 상승폭이 좁혀졌어요.
| 구분 | 가격 | 공모가 대비 |
|---|---|---|
| 공모가 | 1만7000원 | 기준 |
| 장중 고가 | 3만7400원 | 약 120% 상승 |
| 오후 2시 34분 | 2만1950원 | 약 29% 상승 |
영광 공모주 수요예측·청약 경쟁률과 공모가
기관 수요예측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고 경쟁률은 1000.07대 1이었어요. 참여 물량 가운데 약 98.9%가 희망 가격 범위 상단 이상을 제시했어요.
이 결과로 공모가는 희망 범위 1만4000~1만7000원 중 최상단인 1만7000원에 확정됐고, 전체 공모 규모는 약 384억원이에요.
일반 투자자 청약은 10월 22~23일 한국투자증권에서 받았어요. 경쟁률 684.73대 1, 모인 증거금은 약 3조2900억원으로 집계됐어요. 경쟁이 이만큼 치열하면 균등 방식으로 배정되는 물량은 한 사람당 몇 주 수준에 머물러요.
| 구분 | 내용 |
|---|---|
| 기관 수요예측(10/13~19) | 1000.07대 1, 약 98.9% 밴드 상단 이상 |
| 희망 공모가 | 1만4000~1만7000원 |
| 확정 공모가 | 1만7000원(상단) |
| 공모금액 | 약 384억원 |
| 일반 청약(10/22~23, 한국투자증권) | 684.73대 1, 증거금 약 3조2900억원 |
영광 주가 상승폭이 줄어든 이유: 유통가능 물량
상장하자마자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는 주식의 비중을 유통가능 물량이라고 해요. 알파스퀘어 분석을 보면 영광은 상장예정주식 중 31.70%가 첫날부터 매도 가능한 물량이었어요.
기관이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수요예측 신청 수량의 0.87%에 불과했어요. 바로 팔 수 있는 주식이 많고 묶인 물량이 적으면, 가격이 뛰었을 때 차익을 챙기려는 매도가 몰리기 쉬운 구조예요.
| 구분 | 비율 |
|---|---|
| 유통가능 물량 | 31.7% |
| 보호예수 등 | 68.3% |
영광과 영광와이케이엠씨는 다른 회사인가요?
두 회사는 이름만 닮았을 뿐 별개의 기업이에요. 영광은 조선·해양플랜트 모듈 제조사로 11월 2일 이미 상장을 마쳤어요.
영광와이케이엠씨는 대신증권을 통해 11월 4~5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고, 희망 공모가 범위는 9400~1만1000원으로 알려졌어요. 같은 시기 삼성증권이 주관하는 동원파츠도 11월 2~3일 청약을 받아 이번 주 일정이 빽빽해요.
| 날짜 | 내용 |
|---|---|
| 10/13~19 | 영광 기관 수요예측(1000대 1) |
| 10/22~23 | 영광 일반 청약(684대 1) |
| 11/2 | 영광 코스닥 상장 |
| 11/2~3 | 동원파츠 일반 청약(삼성증권, 희망가 2만3000~2만6500원) |
| 11/4~5 | 영광와이케이엠씨 일반 청약(대신증권, 희망가 9400~1만1000원) |

공모주 청약 전 확인할 체크리스트
첫날 급등 뉴스만 보고 청약을 결정하면 구조적인 위험을 놓치기 쉬워요. DART에 올라온 증권신고서에서 아래 항목을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도움이 돼요.
청약 전 볼 숫자
- 확정 공모가: 희망 범위 중 어디에서 정해졌는지
- 유통가능 물량: 상장 첫날 매도할 수 있는 주식 비율
- 의무보유확약 비율: 기관이 묶어 둔 물량의 크기
- 확약 해제일: 상장 후 기관 물량이 풀리는 날짜
영광처럼 첫날 변동이 컸던 종목은 상장 이후 한 달가량 기관 보호예수가 풀리는 시점도 살펴볼 만해요. 주가가 계속 공모가 위에서 버틸 수도, 매물이 나오며 더 밀릴 수도 있으니 양쪽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판단은 각자 숫자를 확인한 뒤에 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희망 범위 1만4000~1만7000원의 최상단인 1만7000원으로 확정됐고, 공모금액은 약 384억원이에요.
11월 2일 장중 3만7400원까지 올라 공모가 대비 약 120% 상승했어요. 오후 2시 34분 무렵에는 2만1950원(약 29%↑)이었어요.
기관 수요예측은 1000.07대 1, 일반 청약은 684.73대 1이었고 증거금은 약 3조2900억원이 모였어요.
영광과는 다른 회사로, 11월 4~5일 대신증권에서 일반 청약을 받으며 희망 공모가는 9400~1만1000원이에요.
참고한 자료
이 글은 2026년 11월 3일 기준 정보를 정리한 것이에요. 특정 종목·상품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