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 11월 4일: 장중 -6.8% 급락 뒤 보합 마감한 이유와 수급
11월 4일 SK하이닉스는 하루 동안 -6.8%에서 -0.14%까지 되돌리는 큰 등락을 보였어요. 급락 원인, 투자자별 매매 흐름, 앞으로 확인할 일정을 숫자 중심으로 정리했어요.

딱 3줄 요약
- 11월 4일 오후 3시 30분 기준 139만6천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천원(-0.14%) 낮았고, 장중 저가는 130만3천원(-6.8%)이었어요.
- 급락 원인은 미국 중간선거 민주당 압승 전망에 따른 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였고, 오후 연기금 중심 기관 매수로 코스피가 5600선을 되찾았어요.
- 외국인은 10월 30일부터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고, 약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은 8월 20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뒤 전량 소각될 계획이에요.
2026년 11월 4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오후 3시 30분 기준 139만6천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 139만8천원 대비 2천원(-0.14%) 하락에 그쳤어요. 하지만 장중에는 130만3천원까지 내려가 낙폭이 -6.8%에 이르렀어요.
결과만 보면 보합이지만, 하루 사이에 고가 147만6천원과 저가 130만3천원을 모두 거친 변동성 큰 장이었어요. 아래에서 급락 원인, 반등 계기, 수급과 일정을 차례로 살펴볼게요.
11월 4일 SK하이닉스 주가 흐름
시초가는 143만6천원(+2.7%)으로 오름세였고, 한때 147만6천원(+5.6%)까지 올랐어요. 이후 미국발 악재가 전해지면서 저가 130만3천원(-6.8%)을 찍었다가 장 마감 무렵 139만6천원으로 회복했어요.
| 구분 | 가격 | 등락률 |
|---|---|---|
| 시가 | 143만6천원 | +2.7% |
| 고가 | 147만6천원 | +5.6% |
| 저가 | 130만3천원 | -6.8% |
| 오후 3시 30분 | 139만6천원 | -0.14% |
이날 거래량은 약 647만주(6,467,457주), 거래대금은 8조8954억원으로 최근 열흘 가운데 거래량이 가장 많았어요. 매도와 매수가 크게 엇갈리며 주인이 많이 바뀐 하루였다는 뜻이에요.
SK하이닉스 급락 원인: 미국 중간선거 블루웨이브
미국 중간선거 개표 과정에서 민주당이 크게 이길 것이라는 전망, 이른바 블루웨이브 가능성이 부각됐어요. 뉴스1은 4일 보도에서 이 때문에 AI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로 이어졌다고 전했어요.
데이터센터 건설이 늦어지면 HBM과 서버용 메모리 수요도 줄어들 수 있다는 논리가 메모리 업종 전반에 적용됐어요. 중앙일보 4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 선물도 한때 1.8% 하락했다가 저가 매수세로 낙폭을 줄였어요.
오후 반등은 연기금 매수 덕분
분위기를 바꾼 건 국내 기관이었어요. 뉴스1에 따르면 코스피는 5400선까지 밀렸다가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 매수가 들어오며 5600선을 회복했어요.
지수가 되살아나자 SK하이닉스도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어요. 결과적으로 장중 공포는 컸지만 종가에는 거의 반영되지 않은 셈이에요.
SK하이닉스 외국인 순매도, 얼마나 이어졌나
종가만 보고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신호도 있어요. 네이버페이 증권 자료를 보면 외국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3거래일 연속 SK하이닉스를 순매도했어요. 특히 11월 3일 하루 매도 물량이 약 45만5천주로 가장 많았고, 개인이 약 38만9천주를 사들이며 받아냈어요.
| 날짜 | 외국인 | 기관 | 개인 |
|---|---|---|---|
| 10/30 | -30.0만 | -13.2만 | +19.1만 |
| 11/2 | -16.0만 | +17.2만 | -25.7만 |
| 11/3 | -45.5만 | -19.3만 | +38.9만 |
10월 28~29일 이틀 동안은 외국인이 순매수했던 만큼, 최근 며칠 사이 매매 방향이 반대로 돌아선 거예요. 외국인 지분율도 48.72%에서 48.58%로 소폭 낮아졌어요.
SK하이닉스 목표주가와 실적 전망
증권가 시선은 여전히 실적에 맞춰져 있어요. 네이버페이 증권 기준 11월 3일 증권사 평균 목표주가는 309만2천원이고, 추정 PER은 3.93배예요. iM증권은 4일 'HBM 하나로 시가총액 설명'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냈고, 유안타증권은 2026년 4분기 영업이익을 118.2조원으로 추정했어요.
PER이 3.93배라는 건 전망 이익 대비 주가가 낮다는 의미예요. 다만 시장이 이 정도 이익이 얼마나 지속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는 해석도 함께 가능해요.
| 시점 | 종가 |
|---|---|
| 8월 6일 | 149만5천원 |
| 9월 21일 고점 | 187만9천원 |
| 10월 20일 저점 | 119만원 |
| 11월 4일 | 139만6천원 |
현재 주가는 8월 6일보다 6.6% 낮고, 9월 고점과 비교하면 약 26% 낮은 수준이에요. 10월 저점 119만원에서는 올라온 상태예요.
SK하이닉스 자사주 소각 일정, 언제?
온라인에서는 다음 날부터 자사주 소각이 시작된다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회사 발표 내용과는 차이가 있어요.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8월 19일 이사회에서 약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고, 8월 20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장내에서 사들인 뒤 전량 소각할 계획이에요.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두 가지 시나리오
앞으로 주가 방향은 미국 정책과 수급에 달려 있어요. 남은 자사주 매입이 수요를 받쳐 주는 가운데, 새 미국 의회에서 데이터센터 규제가 실제 법안으로 이어지는지가 핵심 변수예요.
앞으로 갈릴 수 있는 두 갈래
- 긍정 시나리오: 빅테크가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유지하고 외국인 매도가 멈추면, 11월 4일 저점이 단기 바닥이 될 수 있어요.
- 부정 시나리오: 규제 논의가 구체화되고 외국인 순매도가 계속되면 130만원 선을 다시 확인하는 흐름이 나올 수 있어요.
규제 우려는 아직 뉴스 단계이고, 실제 메모리 수요는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로 확인돼요.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매매 판단은 각자 책임 아래 해야 해요.
자주 묻는 질문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압승 전망이 나오며 AI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에요. 장중 130만3천원(-6.8%)까지 내려갔어요.
오후 3시 30분 기준 139만6천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 139만8천원보다 2천원(-0.14%) 낮았어요. 연기금 중심 기관 매수로 코스피가 반등한 영향이에요.
8월 20일부터 약 3개월간 약 40조원 규모 자사주를 장내 매수한 뒤 전량 소각할 계획이에요. 매입은 11월 중순께 끝나고, 소각은 그 이후예요.
네이버페이 증권 기준 11월 3일 평균 목표주가는 309만2천원이고, 추정 PER은 3.93배예요.
참고한 자료
이 글은 2026년 11월 4일 기준 정보를 정리한 것이에요. 특정 종목·상품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어요.


